전기자동차에 대한 앞으로의 미래와 전망, 장점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친환경에 대한 이슈가 지속되고 있는 현재 가장 직접적인 변화의 붐이 일어나고 있는 자동차시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전기자동차의 개요
전기자동차는 전기를 배터리에 충전하여 에너지를 동력원으로 사용하는 자동차로 가전제품과 비슷한 제품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하이브리드자동차, 수소차 등과 함께 친환경자동차로 정의할 수 있으며, 일반 가솔린엔진, 디젤엔진등을 사용하는 내연기관자동차와 달리 전기를 이용해 모터를 구동하여 차량이 움직이는 원리로 매연을 배출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직 완벽하지는 않고 보완해야되는 부분들이 있지만, 전 세계 자동차회사들의 관심과 치열한 개발 경쟁 속에 빠르게 성정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이러한 친환경정책을 좀더 널리 확산시키고자 전기자동차 구매 시 정부지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 또한 이러한 변화의 필요성에 관심을 가지고 인식이 점차 바뀌고 있어 전기자동차시장은 계속 성장할 전망입니다.
전기자동차의 역사
전기자동차는 의외로 꽤 오래전 개발되었습니다. 1928년 헝가리의 아니오스 예들리크에 의해 최초로 소형 전기자동차 모형이 만들어졌으며 1834년 스코틀랜드의 발명가인 로버트 앤더슨에 의해 최초로 사람이 탈 수 있는 일회용 전기차가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충전기술이 개발되지 않아 실제로 이용가능한 전기자동차는 1859년이 되어서야 만들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1881년에 프랑스의 한 발명가에 의해 최초로 영구사용이 가능한 충전식 전기자동차가 만들어지게 되고 최초로 100km 속도를 넘어선 차량도 내연기관차량이 아닌 전기자동차였다고 합니다.
전기자동차는 내연기관과 달리 작동소음이 거의 없으며, 배기 가스가 배출되지 않는 점등을 통해 도시 지역에서 인기를 얻었으나, 기술적인 한계로 인해서 개발이 지지부진하였고 비싼 가격과 배터리 무게의 한계 그리고 너무나 긴 충전시간 대비 짧은 주행거리 등의 문제가 있었으며, 그 당시 대량생산 체제를 갖춘 가솔린 엔진 차량 회사들의 등장과 가솔린 차량의 빠르고 우수한 기술력향상을 따라가지 못하고 결국에는 내연기관 차량에 시장을 내어주게 됩니다.
환경에 대한 우려와 에너지고갈에 대한 우려는 2000년대 친환경자동차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고 GM과 도요타 등이 앞장서서 기술을 개발하기 시작합니다, 이 시기쯤에 내연기관과 전기자동차가 결합된 하이브리드라는 자동차가 개발이 되면서 큰 인기를 끌게 됩니다.
전기자동차의 기술력은 21세기의 눈부신 기술성장과 반도체 베터리등의 첨단기술에 힘입어 내연기관이 100년의 역사동안 쌓아 올린 기술력을 고작 10년도 안 되는 시간 동안 따라잡는 데 성공합니다.
이러한 성장에 가장 앞장섰던 브랜드는 미국의 전지자동차 회사인 테슬라입니다. 테슬라는 전기 자동차의 잠재력과 미래의 가능을 보여주는 전기 스포츠카인 테슬라 로드스터를 공개하게 됩니다. 테슬라의 기술력은 배터리 기술의 혁신과 전기 자동차의 대중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모든 자동차 회사들의 중요한 기준점이 되었습니다.
지난 10년동안 모든 주요 자동차 회사들이 전기자동차를 개발하면서 전기 자동차 시장이 크게 성장하게 됩니다. 에너지고갈의 이슈와 환경에 대한 문제로 인해 전기자동차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배터리 기술의 발전은 주행 범위의 연장과 찬환경 그리고 경제성 향상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전기자동차의 미래
미래를 내다보면, 전기 자동차 시장은 계속해서 빠르게 진화중입니다. 자동차 회사들은 전기 자동차 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고, 충전 인프라가 확장되고 있으며, 기술 발전은 전기 자동차의 성능, 공간, 그리고 새로운 가능성을 더욱 향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전기 자동차가 앞으로 새롭고 색다른 운송 수단으로써의 새로운 미래를 제공합니다.
전기자동차의 미래적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환경적 : 전기자동차는 배기 가스를 배출하지 않고 대기오염과 온실가스 배출을 줄임으로 인해 결국 기후변화와 온실 효과를 완화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경제성과 에너지 효율성 : 전기자동차는 유지비용과 에너지 효율적 측면에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기자동차는 내연기관 자동차의 주 연료인 유류비용에 비해 충전비용이 저렴하며, 앞으로의 기술발전은 전기 모터의 효율성을 더욱 높여 더 적은 에너지로 더 멀리 이동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에도 많은 자동차 회사들이 주행거리를 늘리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정책적 지원 : 많은 국가에서는 전기자동차의 도입을 촉진하기 위해 정책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은 감면, 보조금, 세제 혜택 등이 있으며, 전기자동차의 충전 인프라 구축과 관련 법규의 조정 등을 통해 전기자동차 시장이 발전하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인프라 구축 : 전기차의 대규모 보급을 위해서는 충전시스템의 인프라가 필수적입니다. 최근에는 정부와 기업에서 공공장소나, 아파트등 생활환경 중심으로 충전소를 확장하고 있으며, 자동차 회사에서는 초고속 충전 기술의 발전과 주행거리를 늘리려는 노력으로 점차 우리의 생활안에 녹아들고 있으며 내연기관차량을 대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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